일상을 즐거움으로, Chapt. 03

나만큼 너의 일상도 즐겁기를

일상을 즐거움으로 - 세 번째 이야기

모두 다 즐거워져라
즐거움 전도사
이정도로 일상을 즐겁고, 만족하며 지낼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진걸로 만족하는 걸 넘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가치를 공유하는 최영호님의 일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즐거움 전도사

그래픽 디자이너 최영호(36)님의 이야기

번들 키보드를 쓰는 직원이
불편함을 호소하길래 지체 없이
기계식 키보드를 추천해 줬어요(뿌듯)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가구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최영호라고 합니다. 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 영상작업을 함께 하고 있어요. 새로운 가구가 만들어지면 정성스럽게 촬영하고, 편집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Q. 하루 중 키보드가 주는 의미를 정의하자면?

A. 소소하지만 비교할 수 없이 큰 행복이죠.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키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일할 때나, 게임을 할 때나 엄청난 만족감을 주더라고요.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키보드와 스위치를 교체해서 사용할 때마다 매번 게임 캐릭터를 바꿔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해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넘어
업무 능률을 올리는 핵심 아이템으로

Q. 회사에서도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세요?

A. 저는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노브를 이용해 영상편집도 편하게 가능하고 디자인 프로그램에 따라 레이어를 바꿔가면서 그에 맞는 단축키를 모두 세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혹시나 주변 직원들이 시끄러울까 봐 스위치도 모두 저소음 적축으로 바꿔서 사용 중이랍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둘째치고 업무 능률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렇게 일상이 즐거워지는데
저만 즐기기엔 아깝잖아요?

Q. 직장에선 키크론 전도사라는 소문이..

A. 좋은 건 함께 나누라고 하잖아요? 얼마 전 동료 직원이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가 너무 불편하다고 불평을 늘어놓길래 K8 Pro 모델을 추천해 줬어요.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하는 친구인데 완전히 다른 신세계라며 지금은 귀여운 포인트 키캡을 달아놓고 애정 하며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추천해 준 저도 덩달아 뿌듯하고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이게 나누는 행복일까요?ㅎㅎ
지금, 여러분의 일상 속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일상을 즐거움으로’는 여러분의 일상의 사연으로 채워가는 공감 콘텐츠입니다.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는지 함께 얘기해요! 사연이 채택되면 아주 특별한 맞춤형 선물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