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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임** 참가자] via 5분 세팅했을 뿐인데... 실용성이 콸콸콸콸!!2023-07-31 13:30
작성자 Level 10
개인의 PC(Personal Computer)는 가장 개인 친화적이고 주관적인 영역에 속합니다.
범용성이 있는 수 많은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커스텀의 영역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 아닌,
일반 사용자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해당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는 것이 가장 최고입니다. 

그러나 사용자들도 일반적인 사용 패턴을 갖고 있고,
매니아틱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슷한 패턴이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캡쳐하고 싶을 때
무심결에 print screen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요.(window 기준)
print screen -후 붙여넣기 해서 원하는 부분만 가져오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부분적으로 캡쳐하여 사용하는 캡쳐도구를 사용하겠지요. 맥에서도 그렇고 .. 
3개의 버튼을 눌러야하는 행위. 단축키 헷갈려서 다른 것 누른 적도 많을겁니다.

그 것을 버튼 하나, 내가 원하는 행위를 적용시키면 편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그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때 그 곳에서는 그 곳의 단축키를 사용하는 편이고,
평소에는 인터넷(크롬)을 가장 많이 쓰고 그러면서도 누군가의 습격(?)을 대비하며 공간을 나눠 놓습니다.
일단은 PC전체 영역으로 글로벌하게 세팅하고, Fn+@ 키들은 어떤 프로그램 내부에 진입시 사용하는 것들을 해놓을 예정이며
글로벌리하게 세팅한 범용적인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저는 1번 가상 데스크탑에서는 개인적인 활동 공간, 2번에서는 휴식, 3번에서는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구분해둡니다. 
현재 저는 키크론의 노즐있는 유선 모델 V6을 사용중입니다. 

미디어 관련된 부분은 노즐의 기본 설정이 up, down, mute로 잘되어있어서 이 쪽에 맡겨둔 상태입니다. 

제 설정을 설명드리자면
1~4번의 탭으로 나뉩니다.

1. 캡쳐도구
2. 계산기
3. 크롬 탭이동
4. 가상데스크탑 탭이동
입니다.


1번의 키를 선택하는 경우 - 캡쳐도구


캡쳐창이 곧바로 뜨기 때문에 걱정 없이 캡쳐하고 클립보드에 저장하여 전송 혹은 저장할 수 있습니다. 
via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window key + shift + s 키를 눌러서 불러내야겠죠. 혹은 스크린창으로 스크린을 떠서
그림판 같은 곳으로 불러온 뒤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다시 복사해서 사용하거나요. 


2번키를 선택하는 경우 - 계산기 

가끔 계산기를 두드려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window 창을 켜고 계산기 치고 켜면 좋겠지만
어머! 한영키가 안바뀌어 있다면? rPtksrl 라고 치게되겠죠. 그럼 결과는? 안나옵니다.
그러지말고 그냥 키 하나 누르면 무조건 계산기가 나오는거 어떨까요? 
캡틴 아메리카도 이걸 보면 얘기 할거에요.(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


3번 키를 선택하는 경우 - 크롬 탭이동 (앞, 뒤)
3.크롬탭이동 오른쪽.JPG3.크롬탭이동 왼쪽.JPG
3번 탭이동 예시.gif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속도로 사이트를 탐색하고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작업하거나 무언가 집중하고 하다보면 사이트의 수가 많아지고,
어디서 무엇을 봤는지 기억 안나서 훑어야하거나 끄려고하는데 너무 많아 포기하고 다 꺼버리면
나중에 어딨더라 하고 방문 기록을 찾아 헤메이고... 그런 경험 누구나 있죠?(저만 있나요)
포기하기전에 그 자료가 어딨는지 몰라서 애매할 때 그리고 웹을 유양하는 서퍼가 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사인볼트보다 빠른 속도로 촉촉 다니며 체크하고 능률이 향상되는 저의 모습을 보면
프로패셔널함과 더불어 내심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4번 키를 선택하는 경우 - 가상데스크탑이동 (앞, 뒤)
4.가상데스크탑 탭이동 오른쪽JPG.JPG
예시로 뉴스 / 영상 / 작업 3가지로 나눠둔 상태인데,
데스크탑별로 섹션을 나눠서 작업할 때 사용하면서
누군가의 습격에 대비하고자할 때 쓰는 기능입니다. 

어! 하고 단축키를 누르고 이동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된다 보고, 저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정말 당황하고 보여주면 안되는 것이라면,
컴퓨터를 꺼버리는 사람도 보았지만.. 다른 자료들이 저장이 안되어서 타격이 매우 크죠?
이제는 노심초사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개의 버튼만 누르면 제가 원하는 데스크탑을 왔다갔다할 수 있거든요. 
이로서 루팡력이 5이상 증가되었습니다. (앗)
미리 대비하는 자가 승리할 것이고, 마음의 여유까지 가질 수 있는 법입니다. 

저만의 커스텀 키를 자랑하는 곳이여서 추천드리고자 올렸지만,
저 말고도 필요하신 분들이 있는 듯해보이기도하고,
어느 정도의 범용성까지 살짝 겸비한 것 같아 공유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커스텀 키로 더 편한 사무직 생활을 즐겨보자구요! 
굳이 복잡하게 하지 않더라도 자기에게서 사용성만 높으면 그게 최고인겁니다! 
멀리서 힘들게 찾지 마시고 이런 부분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더 좋은 녀석이 생기면 갈아끼워주면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무제한으로 변경 가능하니까요. 🙂



사용하실 분들을 위해 키 설정 매핑한 정보는 아래 남깁니다.
1. 캡쳐도구(M0) 할당값
{KC_LGUI,KC_LSFT,KC_S}

2.계산기(Calc) 할당값
-> SPECIAL 가로5, 세로3 부분에 있습니다.

3. 크롬 탭이동(M1, M2) 할당값
{KC_LCTL,KC_LSFT,KC_TAB}
{KC_LCTL,KC_TAB}

4. 가상데스크탑(M3, M4) 탭이동 할당값
{KC_LGUI,KC_LCTL,KC_LEFT}
{KC_LGUI,KC_LCTL,KC_RGHT}

VIA 대회장

제목[임** 참가자] via 5분 세팅했을 뿐인데... 실용성이 콸콸콸콸!!2023-07-31 13:30
작성자 Level 10
개인의 PC(Personal Computer)는 가장 개인 친화적이고 주관적인 영역에 속합니다.
범용성이 있는 수 많은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커스텀의 영역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 아닌,
일반 사용자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해당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는 것이 가장 최고입니다. 

그러나 사용자들도 일반적인 사용 패턴을 갖고 있고,
매니아틱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슷한 패턴이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캡쳐하고 싶을 때
무심결에 print screen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요.(window 기준)
print screen -후 붙여넣기 해서 원하는 부분만 가져오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부분적으로 캡쳐하여 사용하는 캡쳐도구를 사용하겠지요. 맥에서도 그렇고 .. 
3개의 버튼을 눌러야하는 행위. 단축키 헷갈려서 다른 것 누른 적도 많을겁니다.

그 것을 버튼 하나, 내가 원하는 행위를 적용시키면 편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그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때 그 곳에서는 그 곳의 단축키를 사용하는 편이고,
평소에는 인터넷(크롬)을 가장 많이 쓰고 그러면서도 누군가의 습격(?)을 대비하며 공간을 나눠 놓습니다.
일단은 PC전체 영역으로 글로벌하게 세팅하고, Fn+@ 키들은 어떤 프로그램 내부에 진입시 사용하는 것들을 해놓을 예정이며
글로벌리하게 세팅한 범용적인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저는 1번 가상 데스크탑에서는 개인적인 활동 공간, 2번에서는 휴식, 3번에서는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구분해둡니다. 
현재 저는 키크론의 노즐있는 유선 모델 V6을 사용중입니다. 

미디어 관련된 부분은 노즐의 기본 설정이 up, down, mute로 잘되어있어서 이 쪽에 맡겨둔 상태입니다. 

제 설정을 설명드리자면
1~4번의 탭으로 나뉩니다.

1. 캡쳐도구
2. 계산기
3. 크롬 탭이동
4. 가상데스크탑 탭이동
입니다.


1번의 키를 선택하는 경우 - 캡쳐도구


캡쳐창이 곧바로 뜨기 때문에 걱정 없이 캡쳐하고 클립보드에 저장하여 전송 혹은 저장할 수 있습니다. 
via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window key + shift + s 키를 눌러서 불러내야겠죠. 혹은 스크린창으로 스크린을 떠서
그림판 같은 곳으로 불러온 뒤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다시 복사해서 사용하거나요. 


2번키를 선택하는 경우 - 계산기 

가끔 계산기를 두드려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window 창을 켜고 계산기 치고 켜면 좋겠지만
어머! 한영키가 안바뀌어 있다면? rPtksrl 라고 치게되겠죠. 그럼 결과는? 안나옵니다.
그러지말고 그냥 키 하나 누르면 무조건 계산기가 나오는거 어떨까요? 
캡틴 아메리카도 이걸 보면 얘기 할거에요.(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


3번 키를 선택하는 경우 - 크롬 탭이동 (앞, 뒤)
3.크롬탭이동 오른쪽.JPG3.크롬탭이동 왼쪽.JPG
3번 탭이동 예시.gif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속도로 사이트를 탐색하고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작업하거나 무언가 집중하고 하다보면 사이트의 수가 많아지고,
어디서 무엇을 봤는지 기억 안나서 훑어야하거나 끄려고하는데 너무 많아 포기하고 다 꺼버리면
나중에 어딨더라 하고 방문 기록을 찾아 헤메이고... 그런 경험 누구나 있죠?(저만 있나요)
포기하기전에 그 자료가 어딨는지 몰라서 애매할 때 그리고 웹을 유양하는 서퍼가 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사인볼트보다 빠른 속도로 촉촉 다니며 체크하고 능률이 향상되는 저의 모습을 보면
프로패셔널함과 더불어 내심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4번 키를 선택하는 경우 - 가상데스크탑이동 (앞, 뒤)
4.가상데스크탑 탭이동 오른쪽JPG.JPG
예시로 뉴스 / 영상 / 작업 3가지로 나눠둔 상태인데,
데스크탑별로 섹션을 나눠서 작업할 때 사용하면서
누군가의 습격에 대비하고자할 때 쓰는 기능입니다. 

어! 하고 단축키를 누르고 이동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된다 보고, 저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정말 당황하고 보여주면 안되는 것이라면,
컴퓨터를 꺼버리는 사람도 보았지만.. 다른 자료들이 저장이 안되어서 타격이 매우 크죠?
이제는 노심초사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개의 버튼만 누르면 제가 원하는 데스크탑을 왔다갔다할 수 있거든요. 
이로서 루팡력이 5이상 증가되었습니다. (앗)
미리 대비하는 자가 승리할 것이고, 마음의 여유까지 가질 수 있는 법입니다. 

저만의 커스텀 키를 자랑하는 곳이여서 추천드리고자 올렸지만,
저 말고도 필요하신 분들이 있는 듯해보이기도하고,
어느 정도의 범용성까지 살짝 겸비한 것 같아 공유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커스텀 키로 더 편한 사무직 생활을 즐겨보자구요! 
굳이 복잡하게 하지 않더라도 자기에게서 사용성만 높으면 그게 최고인겁니다! 
멀리서 힘들게 찾지 마시고 이런 부분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더 좋은 녀석이 생기면 갈아끼워주면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무제한으로 변경 가능하니까요. 🙂



사용하실 분들을 위해 키 설정 매핑한 정보는 아래 남깁니다.
1. 캡쳐도구(M0) 할당값
{KC_LGUI,KC_LSFT,KC_S}

2.계산기(Calc) 할당값
-> SPECIAL 가로5, 세로3 부분에 있습니다.

3. 크롬 탭이동(M1, M2) 할당값
{KC_LCTL,KC_LSFT,KC_TAB}
{KC_LCTL,KC_TAB}

4. 가상데스크탑(M3, M4) 탭이동 할당값
{KC_LGUI,KC_LCTL,KC_LEFT}
{KC_LGUI,KC_LCTL,KC_RGHT}